유승현 순천시의원 행사중 쓰러져 또 의식불명

- 31일 보훈문화제 호국기념관 행사에서서 쓰러져 또다시 의식불명

정중훈 기자 승인 2024.06.01 17:07 의견 0

▲ 유승현 순천시의회 의원

[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지난 31일 순천시의회 유승현 의원이 순천 호남호국기념관에서 열린 특별 기획전 행사도중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유승현 의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의(義)로움으로 나라를 위해 일어난 사람들’이란 주제의 기획전 행사에 참여해 야외행사를 하던 중 오전 11시경 실내로 이동하는 중 쓰러져 인근 성가롤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유 의원은 현재 호흡은 돌아온 상태이나 아직 의식이 불명한 상태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승현 의원은 지난 3월 9일에도 식사도중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쓰러져 의식불명상태로 일주일 이상 병원에 입원후 깨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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