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전남도의원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대상' 수상

정중훈 기자 승인 2024.12.27 11:02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박경미 의원이 12월 20일 여의도경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 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시책 장려 등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경미 의원은 올해 전라남도교육청 학교 성교육 진흥 조례, 전라남도 이상동기 범죄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전라남도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 했다.


또한 정부의 교원 감축 정책으로 인해 인해 정상적이 교육과정 운영을 기간제교사 채용, 겸임. 순회 수업 등으로 교육 현장의 혼란과 어려움을 가중시킨 현실을 바로잡기 위한 교원 정원 적정 배정 축구 건의 및 [지방교육 자치에 관한 법률]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의 개정과 [영유아보육법]과 유아교육법의 통폐합을 통한 유보통합의 실질적인 관리체계 구축 건의를 추진했다.

뿐만아니라 광양제철소 앞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한국노총 노조간부에 대한 경찰의 강경진합과 구속조치를 두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라고 부여받은 공권력을 노동자들의 범죄자로 치부하고 과잉진압한 것에 정부가 국가폭력을 인정하고 피해 지원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윤석열 정부의 집회.시위 강경진압 규탄 결의안을 제시하는 등 누구보다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경미 의원은 "도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며 더욱 살기좋은 전라남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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