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만개하다 '김보배의 花音' 9월 8일 공연

양희성 승인 2019.09.03 00:00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요소를 조화롭게 접목하여 국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국악공연인 '김보배의 화음 ; 소리로 만개하다' 공연이 오는 9월 8일(일) 오후 3시 30분부터 순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정원의 도시 순천의 형형색색 꽃들을 모티브로 한 지역 브랜드를 음악으로 표현한 이번 공연은 젊고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의 감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공연의 주인공인 김보배 씨는 국립 진주교육대학원 국악교육학 석사학위를 수여했으며, 순천시 판소리 연구모임 '서편제소리사랑' 전담조교, 사)창작국악단 '도드리' 창악 단원, 남도민요 전문예술단 '소리청' 대표, 국악교육연구원 '그린소리' 대표 등의 화려한 경력이 있다.


이번 공연의 Cast로는 김병혜 예술총감독, 박상민 음악감독, 송효진(창악,무용), 최현선(타악), 김효민(창악, 타악), 인종영(타악), 박경태(타악), 김보름(창악), 서나현(창악), 이홍(기타), 조동희(피아노) 등이 참여한다.


또한, 현 토론토 대학교 민족음악학 박사과정에 있는 이상아 양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상아 양은 하와이와 캐나다에서 음악공부를 하고 현재 캐나타 토론토에 거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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