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중뉴스 = 박종훈 시민기자]

‘사여삼광(4일은 여의도, 3일은 광산구)’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광산갑 이용빈 의원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해결해 나갈 방안을 찾기위해 정기적인 기업방문을 진행중이다. 

지난 6월 13일에는 그 1호 업체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공단에서 미세먼지 저감 자동차 연료첨가제를 개발하는 (주)동이기술을 방문했다.

이 의원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광주시와 광산구가 새로운 공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기술이나 제품들을 개발하고도 제대로 활용조차 못해서는 안될 것이다"라며 "미세먼지 발생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우수한 기술들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제품개발 후에는 공공기관이 나서서 시범사업 등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의원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중인 공기산업이 국책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공기산업이 예타를 통과하고 국책사업으로 선정되면 인공지능(AI)사업에 이어 또 하나의 광주의 성장동력산업이 될 것이고 기업에게도 새로운 활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날 함께 동행한 광산구의회 박현석의원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제품을 광산구 공공기관부터 구매 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했다.

(주)동이기술은 자동차 등 내연기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완전연소를 통해 발생하지 않도록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자동차연료첨가제 개발 업체이다.

한국다중뉴스 박종훈 시민기자 kd-news@hanmail.net 박종훈 시민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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