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남청 반부패수사대 직원들이 A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데일리호남)
▲ 전남청 반부패수사대 직원들이 A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데일리호남)
▲ 전남청 반부패수사대 직원들이 순천시의회 A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데일리호남)
[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30일 오후 2시경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 5명이 A의원이 근무하는 순천시의회 집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해 서류 및 핸드폰, 차량 등 수색했다.
순천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금일 오후 2시경 해당의원이 입회하에 집무실을 압수수색 했다”며, “20여 분 후 절차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전남청 해당 수사 부서 관계자는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받아 절차에 따라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이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의원은 관련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