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은 9월 4일 개최된 NH농협 전남본부 수상식에서 예수금 2조 7천억 원 달성의 성과를 인정받아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이룬 결실로, 지역 사회 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금 확인한 계기가 됐다.
특히,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자산 운용, 고객 맞춤 서비스,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순천농협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강화, 안정적 예금 관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합장 최남휴는 “이번 달성탑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님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이 만든 성과“라며, 조합원과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