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중뉴스 = 강남뷰티 성형외과 양정민 의학박사]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피부는 여름 내내 쌓인 자외선 흔적과 갑작스러운 건조함으로 인해 민감해지기 쉽다.

이 시기에는 평소와 다른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보습'과 '혈액 순환'을 가을철 피부 건강의 핵심으로 꼽는다.


첫 번째 비법: 보습제의 올바른 사용법
가을철 피부 건조함은 단순히 당기는 느낌을 넘어, 잔주름과 각질을 유발하며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는 주된 원인이 된다. 전문가들은 보습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그 어떤 시술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 충분한 양을 여러 번 덧바르기 :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는 것보다, 소량씩 여러 번 나누어 흡수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세안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는 것이 핵심이다.


* 보습제 성분 확인 : 피부 타입에 맞는 보습제를 선택하되,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글리세린 등 수분 공급 및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 비법: 림프 마사지로 피부 속 혈액순환 촉진
건강한 피부는 겉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피부 속부터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매일 1분씩 꾸준히 림프 마사지를 할 것을 권장한다.


* 마사지 방법 :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귀밑과 턱 라인을 부드럽게 쓸어내리고, 목선을 따라 쇄골까지 가볍게 눌러준다. 이는 노폐물 배출을 돕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안색을 맑게 하고 붓기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마사지 시에는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페이스 오일이나 크림을 충분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 비법: 생활 습관 점검
이러한 외부 관리와 더불어, 평소 생활 습관을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단은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고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데 필수적이다. 또한,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충분한 수면을 통해 피부가 재생될 시간을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고가의 시술이나 화장품에만 의존하기보다, 가장 기본적인 보습과 혈액순환 관리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피부 노화를 늦추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올 가을,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전문가들의 비법으로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가꿔보길 바란다.

※ 문의 및 상담전화 : 061-722-9505 (강남뷰티 성형외과)

▲ 순천 강남뷰티 성형외과 양정민 의학박사가 상담을 하고 있다.

< 양정민 의학박사 약력 >

- 성형외과 전문의

- 서울 강남 대표원장 역임

-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미스코리아 심사위원

- 월드미스 유니버시티 미용분과 자문위원

-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정회원

-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PRAS) 정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