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설직렬(토목, 건축, 지적, 도시계획, 교통시설, 디자인) 전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 남해안 벨트 핵심도시로서 도시발전 방향, 생태 치유도시 도약, 도시침술 등 시설직렬 직무역량을 키우는 시장님 직무교육이 있었다.
또한 시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접하는 도로, 공원 등 사회기반시설을 설치․관리하는 시설직렬 공무원들에게 견실시공에 대한 의식 강화로 직무역량을 키워 명품 정주환경 조성하는 교육도 실시하였다..
특히 저연차(8~9급) 공무원에 대한 회계·계약분야 교육을 실시하여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여 직원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생태치유도시”는 도시의 미래를 새롭게 창조하는 도시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설직렬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설직렬 직원을 대상으로 소규모 직무교육 등으로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순천시, 견실시공을 위한 시설직렬 직무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