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전남지역이 사전투표율은 56.5%로 전국최다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22개 시군중 장성군이 75.81%를 기록해 전남 도시중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순천시는 45.11%로 22개 시군중 최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에 노관규 순천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순천시민들에게 본투표일인 6.3일에는 꼭 투표에 참여해 줄것을 당부하며 독려의 메세지를 전했다.
노관규 시장은 이어 대선 이후 이재명 후보의 공약인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와 의과대학 유치에 대해 언급하며, 대선이 끝난이후 유치 T/F팀을 구성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