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마을 순천만청년회 마스크 공급 봉사

"코로나19야 빨리 물러가라"

한정우 시민기자 승인 2020.04.04 16:59 | 최종 수정 2020.04.04 17:05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한정우 시민기자] 

4일 순천시 도사동 대대마을에 순천만청년회(회장 김현중)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이 마스크 공급에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50가구 및 순천만 상가에(펜션/식당/커피숍) 각 두장씩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에 마을 주민들은 "코로나19로 다들 힘들어 하는 시기에 청년들이 자원봉사에 나서주어 훈훈하다"며 칭찬했다.

 

한편, 순천만청년회는 이외에도 순천만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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