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지난 4월 정영균 전남도의원은 교육재정의 ‘법정 전출금’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예산안 심사에서 현재의 경직된 구조가 지역 교육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교육이 지역 발전의 핵심 전략임을 강조했다. 또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활용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남도 윤진호 기획조정실장은 법 개정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답했다.

▲ 정영균 전남도의원(좌)와 윤진호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