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 소재 노래 '그리운 선암사' 음반 출시

- 최영숙 작사, 조성호 작곡, 노래 초연의 곡 발표

정중훈 기자 승인 2023.08.07 09:49 의견 4

[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그리운 선암사' 노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선암사를 노래로 만든 최초의 작품이다.

선암사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로 정평이 나 있으며 매년 수백만 명이 다녀가는 아름다운 사찰이다.

선암사는 전남 순천시 조계산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앨범 '그리운 선암사'는 발라드 노래로 작사 최영숙ㆍ작곡, 편곡 조성호ㆍ가수 초연 노래 만들어 발표하게 되었다.

가수 초연의 아름다운 보이스와 Guitarist 이승진이 세션으로 참여하여 완성되었으며 '그리운 선암사' 노래는 이미 수많은 호평과 주목을 받고 있는 노래가 되어 있다.

또한 '그리운 선암사' 노래는 판소리 버전도 발표하였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김양남의 판소리도 함께 연주하여 그리운 선암사 창작시를 시낭송과 노래, 판소리 3개로 공연하는 한국인의 전통예술 판소리까지 연하는 세계 최초의 문화예술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작가 김태수의 선암사 사진으로 음반의 쟈켓과 노래영상 시낭송영상 사진은 선암사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풍경을 담아 감동을 연출하고 있다.

'그리운 선암사'는 모두에게 힐링과 감동을 전하는 예술콘텐츠로 창작 문화유산처럼 오래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한국다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