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덕례초 유소년부 금메달 6개 성과

정중훈 기자 승인 2023.07.13 16:39 | 최종 수정 2023.07.13 16:46 의견 0
▲ 광양 덕례초 유소년부 학생들 모습 사진


[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지난 7월 1일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 치뤄진 제24회 순천시장배 태권도대회(순천시장 노관규, 순천시 체육회장 이상대)와 제32회 협회장배 태권도대회에서 광양 덕례초등학교 유소년부 대표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화제다.

광양태권도 소상웅 관장의 지도아래 광양덕례초 태권도부 주장인 6학년 김희준 학생을 비롯하여, 5학년 정현세(밴텀급) 등 각체급 대표 8명이 출전해 6명이나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탁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광양덕례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광양시의 자랑이라 할만하다.

이날 태권도 대회에 앞서 전주대학교 태권도시범단들의 화려한 무대도 진행됐다.

태권도는 자라나는 유소년,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심신의 단련과정을 통하여 올바른 가치관과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대표적인 한민족 고유의 무도스포츠다.

▲ 광양 덕례초 유소년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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