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석초, 순천팔마중 배구부 학생들의 화려한 메달 질주

- 제52회 소년체전에서 순천팔마중 금메달 획득
- 순천대석초등학교 배구팀 3위

양희성 PD 승인 2023.05.30 23:05 의견 0
▲ 제52회 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순천팔마중학교 배구부 학생들


[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순천대석초등학교와 순천팔마중학교 배구부 학생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해 화제다.

순천팔마중학교(교장 김병순) 배구부(감독 박정환, 코치 김진범) 학생들은 5월 27일에서 30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등 49개 경기장에서 4일간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소년체전)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 배구부분 MVP로는 순천팔마중 출신 이승일 선수가 수상 했다.


팔마중학교 배구부는 2002년 창단 이래 이번 소년체전 포함, 2023춘계전국 배구대회 우승 및 2023 전국 남녀종별배구대회 우승 등 한해동안 3관왕은 처음이다.

▲순천대석초등학교 배구팀 학생들


이어 순천대석초등학교(교장 장재수) 배구팀(감독 안홍근, 코치 강웅)도 이번 소년체전에서 3위를 수성해 12년만에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대석초등학교 배구팀 선수로는 박유신, 이우빈, 이승후, 이인재, 이준혁, 송준용, 김영광, 김수현, 조해성 학생 등 총 9명이다.

순천대석초 배구팀은 올해 첫대회인 연맹회장기에서 준우승, 종별 준우승을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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