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행의정연대 ‘2021. 지방의원 좋은 조례 대상’에 이형선의원 선정

양희성 PD 승인 2021.12.21 15:06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광양행의정연대(상임대표 김평식)는 지난 21일 우수한 조례 마련의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해 ‘2021 지방의원 좋은 조례’ 대상에 이형선 의원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좋은 조례로 선정된 ‘광양시 아이스팩 수거 및 재사용 등의 활성화 지원 조례’는 아이스팩 배출을 억제하고 자원을 순환적으로 이용함으로써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모색하는 등 친환경 자원순환형 경제·사회 구조로 전환되도록 노력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이형선 의원은 “시민들에게 귀를 기울이며 활발한 소통을 해왔는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시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신뢰받는 지방의회가 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열심히 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평식 상임대표는 ‟2021. 지방의원 좋은 조례 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전문가와 실무자, 시민투표의 공정한 심사로 선정되었다.”고 전하며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아주 뜻깊은 상이라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밝혔다.

한편, 본선에 오른 최대원 의원의 '광양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와 김성희 의원의 '광양시 아빠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조례'도 시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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