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캠프 서울경선본부 목표는 이재명후보 서울경선 압도적 승리

- 과반이 넘는 서울지역 민주당 시,구의원 적극참여, 승리 결의대회 개최

양희성 PD 승인 2021.10.01 14:56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열린캠프 서울경선본부는 지난 30일, 목요일 이재명 후보의 3차 선거인단투표와 서울경선(10일)을 견인하기 위한 승리 결의대회를 경선본부 대회의실과 ZOOM 회의로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남인순 상임선대위원장, 우원식 상임고문 비롯한 서울시 국회의원 20여명과 서울시광역의원 53명, 그리고 기초의원 154명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지역선출직의원 과반이 넘는 의원들이 참석하여, 3차 선거인단, 권리당원 투표독려와 이재명 후보의 서울경선 승리위한 필승 전략을 논의하고 승리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신원철 전)서울시의장의 사회로 개최하였다.

결의대회에서 남인순 상임선대본부장은 서울경선본부의 목표는 순회경선 누적전국득표율 52.90 % (30일 현재) 넘는 압도적인 승리로 하나 된 민주당, 4기 민주정부를 든든히 세우는 일에 서울지역 선출직 의원들과 서울경선 캠프가 초심으로 돌아가 보다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경선이 끝나고 ‘서울 잘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ZOOM회의로 참여한 이재명 후보 박홍근 비서실장은 서울순회경선의 압도적인 승리는 향 후 민주당 원 팀 구성의 중요한 동력이 될 거라고 말하고, 1:1 보수우위의 본선 구도에서 중도확장을 위해 서울지역의 앞도적인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중구,성동을 이동현시의원은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청년투표율을 높여 이재명 후보의 서울경선 승리를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파갑의 김정열 구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고 말하고 서울, 경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앞으로 5일간 지역권리당원들과 3차선거인단의 투표독려를 위해 현장을 누비겠다고 말 하는 등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민주당 경선을 판 갈음 할 3차 슈퍼위크 (30만5780명)와 함께 진행되는 서울지역 경선은 10월 6일, 7일(수,목)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시작으로 10월 8일, 9일(금,토)에는 받는ARS, 10일(일)에는 거는ARS 전화로 진행되며, 같은 날 3차 슈퍼위크 결과와 함께 민주당 대선 최종 후보가 선출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이후 결선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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