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체육회 첫 민선 회장에 이상대 압도적 당선

李, “순천시 체육인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기금 마련할 터”

한국다중뉴스 승인 2020.01.09 11:50 의견 1

[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8일 전남 순천시체육회 첫 민선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이상대 후보가 압도적 표차이로 승리해 1대 순천시체육회장으로 당선됐다.

 

이상대 신임 순천시체육회장(60)은 선거 개표 결과 투표에 참여한 143명의 대의원 중에서 85%인 122표를 얻어 22표를 얻은 상대 후보 최귀남 후보에 압도적인 표차로 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체육회장 선거에는 43개 종목과 단체 152명의 대의원 중 단 9명만이 불참해 94%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낙선한 최 후보는 20% 이상의 득표를 얻지 못해 선거 기탁금 3천만원을 반환받지 못하게 됐다.

 

이상대 신임 회장은 “앞으로 순천체육발전위원회를 만들어 기금조성을 통해 순천시 체육인들의 복리증진에 힘쓰겠다”고 설명하며, “그동안 흐트러졌던 순천시 체육회를 규합하여 건강한 순천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대 회장은 이어 “종목회장과 대의원, 체육회 이사회와 사무국 직원들의 얘기를 경청해 열리 체육행정과 소통하는 순천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해 순천 체육발전에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 붓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한편, 이상대 회장은 순천공고 총동문회장, 순천대 경영행정 대학원 총동문회장, 순천대학교 발전후원회 위원, 청소년 끼 페스티벌 대회장, 순천공고 장학재단 이사, 동부 골프 동호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많은 사회활동을 해왔으며, 가곡도시개발과 대경산업개발, 동부도시개발 등 건설업체를 경영하고 있다.

 

▲ 순천시체육회 첫 민선회장에 당선된 이상대 회장

▲ 8일, 제1대 순천시체육회장에 당선된 이상대 회장이 당선증을 수령하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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