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고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오근이)와 고흥나누리통합상담센터(센터장 정귀례)가 2월 25일(화) 자활근로 참여주민 및 종사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기관 간 유기적 연대 강화 및 사업 협력을 통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의 심리·정서·정신적 문제를 해소하여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 참여주민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정서적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 참여주민의 우울증 상담 치료를 위한 상호 협력 ▷ 감정 아로마테라피 상담을 통한 참여주민, 종사자의 감정회복 탄력성 향상을 위한 노력 등이다.
행사는 업무협약 체결식과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두 기관은 상반기 종사자들에 대한 마음치유 프로그램를 우선 진행하기로 협의하였다.
고흥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고흥나누리통합상담센터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류하고 정보를 교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