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여해봉사단 300번째 봉사활동

양희성 PD 승인 2024.12.30 17:25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2016년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봉사를 해오고 있는 순천 여해봉사단이 지난 28일 토요일 300번째 봉사활동을 조례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처음 시작은 순천 의료원에서 시작해 조례종합사회복지관을 거쳐 매곡동 탐매마을에서 코로나전까지 하다가 코로나 시절에는 무료급식봉사를 중단하고 물품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 이후에 장천동으로 옮겨 도시락 봉사를 하다가 선한한의원 구내식당에서 1년여 다시 무료급식봉사를 하였고 지금은 조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스마일 붕어빵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회원은 약20여명이고 박정주 회장을 비롯해 많은 후원자들의 성금과 후원으로 봉사를 꾸려나가고 있다.

좋은 급식장소가 마련되고 봉사를 해주시는 봉사자가 더 많아지면 다시 무료급식봉사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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