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해양환경 안전협회 광양시지회 출범, 초대 지회장에 김재오 취임

- “해양인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해양 환경사랑 실천할 것”

양희성 PD 승인 2024.05.21 17:36 | 최종 수정 2024.05.23 21:29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20일 사)한국해양환경 안전협회 광양시지회가 락희호텔에서 발대식을 갖고, 이어 김재오 초대 광양시지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사)한국해양환경 안전협회 광양시지회는 임원진을 포함해 8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해양과 수중환경 감시 및 재해예방, 방제, 구제활동 등을 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중전문 기술인 양성교육, 해양수산자원 보존 및 생태계 보호, 해양과 수중 및 수변 청소와 정화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한국해양환경 안전협회(중앙회장 김창원)는 서울에 중앙회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국 11개소의 전국지부와, 53개의 전국지회를 두고 있으며, 현재 54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1997년 초대회장인 조기엽 전 해병대사령관이 한국수난구조협회라는 이름으로 창립하여 1998년 현재의 이름으로 협회명을 변경했으며, 2000년 해양수산부 산하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였고, 2007년 해양수산부 바다환경명예감시단체로 지정되었다.

이날 취임한 김재오 지회장은 “해양인으로서 봉사와 자부심을 가지고 해양 환경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감시원이 되겠다”고 말하며 “살아있는 연안을 지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사)한국해양환경 안전협회 광양시지회 김재오 초대 지회장(우)이 김창원 중앙회장으로 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 사)한국해양환경 안전협회 광양시지회 김재오 지회장

▲ 사)한국해양환경 안전협회 광양시지회 출범식에 참여한 내빈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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