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활동가 양성

- 지난 3월 5일 부터 총 7회 교육을 통해 활동가 양성

이경남 시민기자 승인 2024.03.26 16:59 | 최종 수정 2024.03.26 17:02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이경남 시민기자]

순천 시민이 스스로 하는 탄소중립생활활동가양성을 시민27명을 대상으로 3월 5일 부터 26일까지 총14차시의 교육을 신대건강생활센터에서 운영했다.

이 교육을 주관한 순천시와 두루미마을꿈터는 탄소중립생활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무분별한 플라스틱사용의 위험성, ESG경영의 중요성 및 필요성 등의 이론 및 체험 활동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제3회에 거쳐 일반인과 청소년 등 시민들 스스로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위기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기후위기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하여 앞으로 생활속에서 지속적인 실천과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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