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도시와 사찰기행...."걷다.보다.알다" 출판

- 정종민 건축사의 앎과 삶의 인문학 일기
- 재단법인 전남문화재단,2022년 지역문화예술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도서
-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정영균 승인 2022.12.06 17:44 | 최종 수정 2022.12.06 20:27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정영균 기자]

한길은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평범한 길,또 다른 한길은 잘 다니지 않는 험한길.

이 험한길을 "걷기의 인문학"으로 걸으니 "길위에서 걷고","길위에서 보고",'길위에서 알게되니 이를두고 "길위의 인문학이라 부른다.

작가는 20여년 동안 수많은 "도시의 역사,문화와 사찰 답사"를 통해 느끼고 배운것을 기록으로 남겼고 오늘에 이르러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사진제공=앞표지


이책은 도시기행과 사찰기행을 중심으로 서술했으며 또 한편으로는 지방의 역사와 문화를 단편적으로 서술 하기도 했다.직업이 건축사인 작가는 도시의 문화와 사찰을 인문학적인 눈으로 바라보고,건축학적으로 해석하여 건축물들의 기본요소와 함께 철학,동양사상까지 접목하여 서술하였다.

사진제공=뒷표지


건축사인 정종민 작가는 ▲순천시 도사동 안풍마을에서 출생해 ▲순천대학교에서 공학석사와 박사과정 수료 했으며,▲경남대와 순천제일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순천인문학,▲다시읽는 순천인문학,▲좋은 한옥 실무집이 있다.

사진제공=정종민 작가


▲정종민의 "걷다.보다.알다" 출판기념회▲

일시:2022년 12월 17일(토),PM 5시30분

장소:순천만 다락원 가든(순천시 도사동 순천만길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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