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조합장 강성채, ‘2022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지역발전부문 수상

정중훈 기자 승인 2022.11.17 12:10 | 최종 수정 2022.11.17 14:08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순천농협 강성채 조합장이 11일(금) (사)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 주최하는 ‘2022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29회째를 맞는 『아시아문화경제인교류의 밤 in SEOUL』의 특별 행사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의 수상자들은 아시아의 경제, 사회, 문화, 정치, 지자체, 교류, 지역개발 부문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성과 등을 심층적이고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분야별로 총 19명이 선정되었다.

(사)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문화는 세상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신념으로 1994년도에 설립된 단체로서, 특히 30주년을 앞두고 지방분권화 시대에 맞추어 내 지역 경제 활성화, 내 지역 문화 세계화를 만들기 위해 “우리 지역 발전위원회”를 출범하였으며 순천농협 강성채 조합장은 국회의원(윤상현/노웅래/박광온/김석기/임종성) 및 많은 경제/문화/예술/체육계 명사들과 함께 우리지역발전위원회 고문단으로 위촉되었다.

여의도 서울 시티클럽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양은희 명창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각 계 각층의 명사특강과 성악가 및 많은 인기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 속에서 아시아 문화경제인들의 교류의 장이 되었다.

끝으로 수상자인 강성채 조합장은 “제29회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의 지역발전위원회 출범을 환영한다”며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민간교류, 민간외교의 길을 활성화 하는 것이 우리의 새로운 기회로 삼아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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