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말라야,"아마다블람(AMA DABLAM)" 원정길 장도에 오르다.
- "아마다블람(AMA DABLAM,6856m)"
- "어머니의 목걸이"를 의미하는 히말라야 보석
- 히말라야 마차푸차레, 유럽 알프스의 마터호른과 더불어 "3대미봉"중 하나
정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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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14:53 | 최종 수정 2022.10.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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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중뉴스=정영균 기자]
"눈부신 자유가 있는 그 곳, 히말라야" 등반에 나서는 지역 산악인이 있어 소개한다.
(사)대한산악연맹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이번에 꾸려진 "아마다블람 원정대" 등반대장인 신광철씨는 ▲ 조선대학교 산악부 출신으로 1997년 세계의 지붕이라 일컫는 히말라야 ▲ "에베레스트(8848m) 등정'을 시작으로 ▲ "안나푸르나,칸첸중가,중국 공가산을 등반" 하였으며 ▲ 시샤팡마 원정대장 역할도 맡았다.
현재는 광주전남 등산학교 강사로도 활동중에 있으며 또한 지역에서 스포츠클라이밍 강사로서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한편 원정대는 지난 여름 설악산과 월출산에서 훈련을 하였으며 9월 2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10월 5일 출국 하였으며 원정기간은 10월 5일부터 11월 4일 까지다.
전국 각지역 시,도산악연맹 내부추천과 자체심사 과정을 밟아 전남산악연맹 산하 여수시산악연맹 소속 신광철씨와 구일숙씨가 1차선발 됐다고 대한산악연맹, 중앙연맹은 지난 5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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