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중뉴스 = 이경남 시민기자]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생태환경 감수성을 지역에서 키우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순천시 해룡면 마을교육공동체 두루미마을학교에서는 매주 토요일 돌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매주 책과 신대생태회랑, 지역내 먹거리, 식물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책을 주제로 생각하면 신대생태회랑을 중심으로 한 생태환경을 직접처험하고 지역 먹거리를 주제로한 바른먹거리를 생활하며 옥상과 화분등을 이용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꿈꾸는 활동등이 초등학생 고학년을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대응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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