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일어난 음주운전의 결말은?

- "음주운전은 남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살인입니다"

정중훈 기자 승인 2022.07.07 10:11 | 최종 수정 2022.07.07 13:59 의견 0
▲ 지난 6일 순천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차량의 모습

[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순천만 가는 길 교량교 지나 지난 6일 저녁 9시10분경 음주운전으로 추정된 차량이 전봇대를 받는 사고가 있었다.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서 직원들은 안전조치를 취하고 운전자를 병원으로 후송 하였다.

사고 충격으로 인해 전봇대가 금이 가는 충격이 있었고, 운전자는 많이 다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관 말에 의하면 사고 차량 운전자는 65세 남성으로 소주3잔을 마시고 운전하다 단독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한,두잔 정도는 괜찮아"하며 마시는 음주운전으로 인해 자칫 다른 사람의 생명과 운전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한적한 도로에도 순천 경찰서의 음주단속과 캠페인 항시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 지난 6일 순천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차량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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