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광양참여연대 화합 워크숍 개최

-현장학습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기법을 배우고 익히다.

김현선 기자 승인 2022.06.27 16:41 의견 0
▲ 광양참여연대가 정인화 광양시장 당선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2년 화합워크샵을 진행했다.

[한국다중뉴스 = 김현선 기자]

광양참여연대가 지난 25일 대표 및 운영위원들과 화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화합 워크숍에는 김평식 상임대표를 비롯해 최은주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 12명이 참석해 화합된 모습을 보였다.

이번 화합 워크숍은 ‘현장학습을 통한 소통과 화합’을 목적으로 ▲현충탑 묵념 ▲지역물가조사 ▲전남도립미술관 견학 ▲도선국사마을 체험(쪽빛염색, 두부만들기, 쌀강정만들기) ▲정인화 시장당선인, 서영배 의장 추천인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인화 광양시장 당선인과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추천인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 이목을 끌었다.

정인화 광양시장 당선은 체험에 참여하여 두부, 쌀강정을 만들며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날 화합 워크숍을 기획하고 추진한 한병욱 추진위원장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오롯이 담아내는 소통과 화합의 기술을 현장에서 배우고 익히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여럿이 함께 시민 속으로 다가서는 소통과 화합의 참여연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쪽빛염색에 대해 설명을 듣는 중이다.

▲ 직접 만든 천연염색스카프

▲ 직접 만든 천연염색스카프

▲ 두부를 만들기 위해 설명을 듣는 중이다.

▲ 직접 만든 쌀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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