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장 출마예정자, 무작위 명함배포 구설수 올라

정중훈 기자 승인 2021.11.04 08:54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2012년 지방선거 순천시장 출마예정자인 도청 국장 출신 A씨가 식사중인 손님들에게 무작위로 명함을 배포해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었다.

이에 선거관리위원회는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명함을 배포하는 행위는 적절치 않은 행위로 보인다"고 말했다.

▲ 내년 순천시장 출마예정자 A씨의 명함이 식당에 배치되어 있는 것을 본지 기자가 발견해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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