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중뉴스 = 김동은 기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도내 콘텐츠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특화교육 및 도내 유관 기업의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하는 JCEP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오는 10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JCEP인재양성 프로젝트는 전남의 콘텐츠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과 콘텐츠 분야 취창업 희망자를 연계하고 기업 특화형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업과 취창업자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도내 콘텐츠 산업의 인적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며, 교육은 순천대학교 교내 강의실과 도내 콘텐츠기업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상 촬영 및 제작기법 심화 교육 △모션그래픽 응용 실무 교육 △게임용 캐릭터 디자인 개발 교육 △웹툰 배경 제작 과정 △전남 도내 콘텐츠 기업 현장 실습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취창업자를 위한 4인이하 그룹식 전문가 멘토링과 취창업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전남 도내 콘텐츠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고 콘텐츠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취창업준비생은 누구나 10월 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교육은 전액 무료다. 접수는 큐알코드 및 아래 주소를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61-722-2018 JCEP인재양성프로젝트 운영사무국 (주)미라클뮤지엄으로 문의 가능하다.

▶ 온라인 접수링크

▲사진설명. JCEP인재양성 프로젝트 관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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