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사)사랑의띠복지협회(회장 신충진)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순천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명절선물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띠복지협회는 오는 21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순천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여가구와 새터민 가구를 9월 10일(금)과 13일(월) 양일간 방문해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추석 물품은 사)사랑의띠복지협회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명절선물 물품으로는 쌀, 두유, 삼푸, 린스, 유과, 라면, 화장지, 가루세제, 멸치 등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사)사랑의띠복지협회 신충진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변함없이 애써주시는 후원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사랑의띠복지협회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밑반찬 지원, 집수리 사업, 멘토링활성화지원사업, 쌀독사업, 김장김치 지원 사업등의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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