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축 산소 이제는 물로 마신다

-푹 자도 피곤하고 머리 지끈거릴땐 산소부족 의심해야

양희성 PD 승인 2021.05.11 15:34 | 최종 수정 2021.05.11 15:35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1990년대 초반 우리는 물을 돈을 주고 사먹을꺼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산소를 돈을 주고 사먹을꺼라고 생각한 사람도 없었다.

하지만 이젠 산소도 사먹는 시대가 도래했다.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이 인정한 마시는 고농축 산소수가 등장했다. 미항공우주국 NASA의 기술로 개발된 이 제품은 ASO SPORT 라는 제품이다.

미국 FDA 승인제품으로 도핑테스트도 통과한 제품이다. 미국에서만 만들수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이 제품은 기존제품이 100ppm의 산소농축이 한계였던데 반해 이 제품은 250,000ppm의 뛰어난 산소농축을 가지고 있다.

보통 일반 생수병의 경우 5ppm의 산소가 녹아 있으며, 수돗물에는 8ppm이 녹아 있다. 계곡의 경우는 15ppm이다.

이 제품을 개발한 사람은 전 NASA 엔지니어 출신 스티븐 크라우스(Stephen Krauss) 박사이다. 현재 옥시제네시스(OXIGENESIS)의 회장이다.

현재 시중에서 250ml 1병이 55,000원에 팔리고 있어 상당한 고가의 상품이긴 하다. 하지만 일반 생수의 최대 5만배의 산소농축액이다 보니 운동할 때 산소섭취량의 증가로 인해 운동능력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졸릴 때, 다이어트가 필요할 때, 숙취해소가 필요 할 때, 안구가 건조할 때 등 농축 산소액은 다양하게 활용되어 진다.

250ml 1병에 들어있는 액체가 고농축산소액이다 보니 한병을 모두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500~2,000ml 물에 15ml씩 희석해서 마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과음시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 독소가 생기는데, 그 독은 산소가 있어야 분해가 된다. 그걸 해독하기 위해 다량의 산소가 소모되어 두뇌에 산소가 부족해져 두통이 찾아오는 것이다.

해결책은 산소공급밖에 없다.

※ 제품문의 오투앤코리아 (010-5543-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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