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의 느낌으로 한국화에 빠지다”

- 12월 1일부터 한달간 광양역사문화관에서 전시회 열려

양희성 PD 승인 2020.12.01 09:35 | 최종 수정 2020.12.01 21:51 의견 3

[한국다중뉴스 = 양희성PD]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 한국화동아리 붓의느낌(회장 김강술)은 12월 1일(화)부터 31일(목)까지 한달간 광양역사문화관(광양읍)에서 “한국화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14회째 ‘붓의 느낌’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작가로는 공항규, 김강술, 김영임, 김형석, 노복희, 박대성, 박미숙, 박미애, 설연석, 윤정아, 이명숙, 이미옥, 이민호, 이수정, 이완숙, 이창기, 장병국, 장안순 등이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붓의느낌 김강술 회장은 “어느때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와 치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외도 허정 장안순 화백의 제자들이 스승의 호를 따서 결성한 동아리인 허묵회(虛墨會, 회장 박미숙)는 순천 문화의거리 서문터 금꽃갤러리에서 창립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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