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순천지사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
- 구례지역자활센터 등 9개 기관 사랑의 쌀 250포 전달
이지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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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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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중뉴스 = 이지영 기자]
한국감정원 순천지사(지사장 조근수)는 23일 구례군 구례읍에 위치한 구례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순천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구례와 여수지역 9개 기관에 총 250포의 쌀을 전달했다.
조근수 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감정원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이번 구례지역자활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30개 지사에서 약 6000포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감정원은 매년 설과 추석에 실시하는 사랑의 쌀 전달뿐 아니라, KAB 사랑의 도시락 배달, KAB 행복의 한끼 나눔 기부, 다문화 가정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22일 한국감정원 순천지사 조근수지사장(오른쪽 첫번째)이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후원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감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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