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여수 수산시장

정중훈 기자 승인 2020.06.05 18:38 의견 4

[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여수시 교동 여수 연안 여객선터미널 건너편에 위치한 여수수산시장 상인들이 코로나19로 위축된 판매촉진을 위한 노력에 나섰다. 

 

최근 방영된 4월 30일 자 KBS1 TV의 '6시 내고향 상생장터'에서는 개그맨 송중근이 출연해 여수 수산시장을 홍보했다. 

 

여수수산시장에서는 다양한 횟감 생선 및 갓김치, 조개·어패류, 멸치·쥐포, 반건조 생선 등을 판매하고 있다.

 

여수수산시장 상인회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난 3월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을 위해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도 했다. 

 

한편, 50년 전통의 여수수산시장은 2017년 1월 화재로 인해 58개 점포가 전소되고 100개가 넘는 점포가 피해를 보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2017년 8월 11일 보수를 마치고 재개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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