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4.15 총선 순천시 후보로 대안신당 소속 기도서 씨가 지난 14일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선언했다.

순천 별량면에서 기도서 농업회사법인(주)를 운영하고 있는 기도서 씨는 대 양당(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체제로는 대한민국의 더 이상의 정치 발전과 경제 발전은 물론 민생도 계속 외면 당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정치 구도의 지형을 제대로 바꾸는데 제3당의 역할이 절대적이며, 그러한 역할을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공약으로 수도권과 차별을 줄이기 위한 국토계획법 개정, 국민안전을 위한 입법, 차별철폐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기도서 출마자는 1963년 순천 별량 출생, 순천시의원, 전남도의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농민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는 농업회사를 설립, 대만 수출, 전라남도지사의 품질 인증, 6차산업 인증 등 모범적인 회사경영과 순천시민이 생산한 참깨, 들깨를 농협을 통해 전량 수매 등 지역사회공헌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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