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순천시 사선거구 재선거 후보군 윤곽
민주당 후보로 김선일, 오행숙 적격판정 받아
한국다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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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17:49 | 최종 수정 2020.01.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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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순천시 시의회의원선거 사선거구(승주, 주암, 황전, 월등) 4.15 재선거에 출마하는 후보군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지난 2019년 10월 순천시의회 박용운 전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이 확정돼 이에따른 공석으로 이번 4.15 20대 총선과 더불어 순천시 사선거구에서 시의원 재선거가 치러지게 된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농업회사법인 순천엔매실(주) 대표이사 김선일씨가 전남도당으로부터 후보등록 적격판정을 받고 일찍히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어서 적격판정을 받은 후보로는 제5대 순천시의회 의원 경력이 있는 오행숙 씨가 후보로 나설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등록을 하려 했다 적격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강구만씨는 무소속으로 준비중이며, 적격심사에 낙마한 김일중 씨는 연락되지 않고 있다.
한편, 14일 현재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보는 13일 후보등록을 마친 김선일 후보 1인만이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순천시의회 사선거구 4.15 재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예정인 김선일 씨와 오행숙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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