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5일 오후 2시15분경 순천시 연향동 하이마트 옆 상가 증축 공사현장에서 외벽에 설치중인 비계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은 휴일이여서 다행이 지나는 시민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인근에 2만2천 볼트가 흐르는 고압전선주가 있어 하마터면 아찔 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 

 

한편, 이날 순천경찰서와 소방서, 한전 등 관계당국이 신속한 출동을 통해 발빠른 사고처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