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연향동 공사현장 비계 현장 무너져

인근에 고압전선이 지나가 아찔한 사고로 일어날 뻔

한국다중뉴스 승인 2020.01.06 19:17 | 최종 수정 2020.01.06 19:18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5일 오후 2시15분경 순천시 연향동 하이마트 옆 상가 증축 공사현장에서 외벽에 설치중인 비계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은 휴일이여서 다행이 지나는 시민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인근에 2만2천 볼트가 흐르는 고압전선주가 있어 하마터면 아찔 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 

 

한편, 이날 순천경찰서와 소방서, 한전 등 관계당국이 신속한 출동을 통해 발빠른 사고처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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