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순천(갑) 김문수의원 및 시도의원, 그리고 출마예정자들의 여순항쟁탑 참배후 촬영한 단체 사진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김문수의원 및 시도의원, 그리고 출마예정자들의 여순항쟁탑 참배후 촬영한 단체 사진이 논란에 휩싸였다.

대게 단체 사진은 항쟁탑 앞 1단에서 촬영하거나 2회등 나눠 촬영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이날은 시도의원 및 출마예정자들까지 50여명이 모여 북새통을 이뤄 항쟁탑의 본 시설물인 제단까지 발을 딛고 올라와 소위 무개념 ‘인증샷’을 담은 것이다.

김문수의원은 1일 본인의 페북을 통해 “당원분들과 함께한 여순항쟁탑 참배는 특별히 더 무거운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여순항쟁은 무고한 시민들이 국가 폭력과 이념의 희생자가 되었던 대한민국 현대사의 아픈 비극입니다.”라면서“ 해 첫날의 다짐을 가슴에 새기며 순천 시민과 함께,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이어가겠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하지만 50여명이 모인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입후보 예정자들에게는 SNS에 올릴 인증샷의 부끄러움을 몰랐던 것이 아닌가 그들에게 되묻고 싶다.

이날 참여한 일부 시의원들은 “나중에 사진을 보니 부적절했던거 같다.”라면서 부적절했음을 시인하기도 했다.


제휴 : 순천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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