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순천조례영무예다음 입주위는 3일 시청앞에서 지난 지난 30일 제29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2일차 시정질문한 이영란 의원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
이영란 의원은 조례 영무예다음 주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사업 관련 조례초등학교 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 백강로 이면도로 개설 사업 추진 상황, 조례영무예다음아파트 인허가 및 준공 시기와 도로개설에 대해 각종의혹을 제기했다.
이영란의원은 조례초등학교 주변 도시계획도로개설 관련하여 도로 개설이 타당한지 개설의 목적이 불분명하고 각종 위험 요소를 안고 있다는등 여러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같은 주장에 대해 입주위는 “조례 영무예다음 아파트 주변 도로 상황에 대하여 전혀 인지를 하지 못하고 의혹만 제기한 실망스러운 시정질문를 하였다.”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입주위는 “조례초등학교 주변 도시계획도로개설 공사(소로1-53)는 조례초등학교 후문으로 등하교 하는 600여명의 어린 학생들의 안전과 생명이 달린 중요한 사안입니다. 주민들은 매일 아침마다 지옥 같은 교통전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본 의원께서는 직접 현장에 오셔서 얼마나 위험한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는지, 개설이 얼마나 시급한지, 몸소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그러면서 “또한 본 의원께서 개설될 도로를 여러 차례 현장을 방문,교통량분석,과속 방지턱,사고 위험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도로간에 간섭현상 등 개설의 타당성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 하셨지만 개설 위치는 표기 오류이며 관련 없는 내용으로 일방적인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방문을 하셨는지 의문이 듭니다. 지하차도에서 올라오는 교통 차량 및 도로 차선 표시를 보면 전혀 간섭이 없습니다.”라며 반박했다.
이어, “또한 조례초등학교 주변 도시계획도로개설 공사 (소로1-53)는 순천시 행정과 왕조1동 지역구를 둔 시의원분들께서 현장의 소리를 직접 몸소 체험으로 얻어낸 노력의 산물입니다. ”라면서“명품으로 쌓아 올린 6년의 세월 앞에(2019.04.26.) 조례영무예다음아파트는 27만 순천시 시민들 앞에서 하루아침에 의혹 투성으로 얼룩진 참담한 결과에 입주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시민을 위한 시의원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라며 울분을 토했다.
마지막으로 “조례영무예다음아파트에 직접 방문 사과 및 11월 순천시의회 본회의에서 공식적인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 빠른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음 조치를 강력히 취하겠습니다. ”라면서 조례영무예다음 입주민의 의견과 조례초 700여명의 학생들의 안전과 생명을 무시한 이영란의원은 의정활동은 중단 및 사실과 다른 내용과 의혹으로 조례영무예다음입주민의 명예를 훼손시킨 이영란 의원은 즉시 사과할 것을 요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