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순정병원(병원장 허순호)은 오는 10월 25일(토) 10시 30분. 병원 7층 효산홀에서 세계적인 통증 권위자인 이상철 교수(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를 초청해 “통증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통증의학 발전의 살아있는 역사’라 불릴 만큼 저명한 권위자인 이상철 교수는 세계통증전문의학회 회장,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이사장 및 대통령자문의를 역임하였고 하버드의대(HGH), 동경대학교 등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초청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허순호병원장은 “통증분야 세계적인 석학의 강연을 지역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강연이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10일 새롭게 문을 연 원내 “비수술적(척추ㆍ관절)통증센터의 개소를 축하하는 자리에 맞춰 준비한 이번 강연은 “통증과 건강”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