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원료정비섹션 직원들의 연말 이웃사랑 나눔 기부

한국다중뉴스 승인 2019.12.18 16:28 의견 1

[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광양시가족센터는 17일 포스코 원료정비섹션 55명으로부터 2,750,000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포스코 직원들의 지역사회공헌으로 매년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포스코 원료정비섹션 협의회 이승민 대표는 ‘직원들이 마음으로 모은 작은 나눔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광양시의 어려운 다양한 가정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가족센터(손경화 센터장)는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기업시민 포스코가 기부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다양한 이웃들에게 잘 쓰일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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