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중뉴스 = 임직원 일동]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어느덧 가고 2025년 을사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푸른 뱀의 해이고 육십간지 중 42번째로 청색의 '을(乙)’과 뱀을 의미하는 ‘사(巳)’를 상징하며 ‘청사(靑蛇)의 해'라고도 부리우는 을사년이 도래했습니다.

120년 전인 1905년 을사년은 을사늑약으로 인한 한일 합방이 되어 우리나라가 일제치하에 접어든 치욕의 해였지만, 2025년 을사년은 지난 2024년의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들을 발판삼아 대한민국이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번 무안참사 희생자에게도 애도를 표합니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모두 서로 응원하고 힘을냅시다.

한국다중뉴스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1일

한국다중뉴스 임직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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