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자립역량강화 교육 및 법정의무교육 실시

양희성 PD 승인 2024.10.28 14:01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고흥지역자활센터는 10월 25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 교육과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활 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자립역량강화교육에서는 금융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익히고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사례를 중심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학습이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금융 사기 피해 예방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배우며, 실제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했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예방 대책을 교육했다.

고흥지역자활센터의 오근이센터장은 "참여자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통한 자립 도모와 더불어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자활 참여자들의 자립을 돕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앞으로도 자활센터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다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