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어린이 보육을 위한 기부릴레이는 계속된다

김지광 승인 2019.06.19 00:00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김지광 시민기자] ‘아이 양육하기 좋은도시 광양’을 만들어가고 있는 광양시와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이 진행하고 있는 ‘1세대 1구좌 이상 갖기 범시민 운동’의 일환인 기부릴레이가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18일 광양시청 2층 접견실에서 기부릴레이를 전달하는 6개 단체와 전달받을 6개 단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해 ‘1세대 1구좌 이상 갖기 범시민 운동’을 지속해 나아갔다.


이달 전달단체로는 제6호 단체인 광양농협, 제7호 동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 제8호 광양동부농협(조합장 이명기), 제9호 진상농협(조합장 최진호), 제10호 다압농협(조합장 김충현), 제11호 광양원예농협(조합장 장진호)이 참여했다.


이날 릴레이 바톤 전달받은 단체들은 제17호 광양농업경영인 광양시연합회(회장 이기욱), 제18호 동광양상공인회(회장 이경재), 제19호 한국여성농업경영인 광양시연합회(회장 도미화), 제20호 (사)광양도심숲가꾸기위원회(회장 소오섭), 제21호 광영상공인연합회(회장 백정일), 제22호 (사)광양시행동하는양심청년협의회(회장 김은광)이다.


정기후원 기부릴레이운동은 2018년 2월 제1호 시민사회단체연합(대표 박주식)을 시작으로 단체별 자체적인 CMS 정기후원 구좌를 모집해 완료후 다음 단체로 바톤을 넘겨주는 형식으로 지속되어지고 있다.


2019년 6월 15일 현재 5,910구좌가 달성된 상태이며, 2만 구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광양시 어린이들의 살기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현재 16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다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