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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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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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10일 오전 3시 40분경 광양시 광양읍 초남리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23대가 출동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큰불길은 잡았지만 인화성 쓰레기들이 많아 불이 완전히 꺼지기까지는 시일이 걸릴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한편, 광양초남과 약 3.5Km 떨어져 있는 순천 신성마을에10일 발생한 검은분진이 이번 화재로 인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계기간이 조사중이다.
<사진설명 = 광양읍 초남의 한 폐기물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제공. 손영복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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