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성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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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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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광양 10.19연구회가 여순사건에 대한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올바를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여순사건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수강생 모집에 돌입했다.
총 12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교육장소는 중마도서관 3층 인문학실 이며, 모집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30일 까지 이며, 광양시민 40명을 모집한다. 40명 모집이 완료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첫강의는 여순사건의 개괄에 대해 진행되며, 9월 5일 목요일 저녁 7시 부터 약 2시간 동안 광양 10.19연구회 김양임 회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실내강의는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답사를 진행하는 2회의 야외수업은 토요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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