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지난 7월 4일부터 5일,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디지털 혁신 유통전문가 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근로자들이 직무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NCS(국가직무능력표준)교육 프로그램을 보성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성에서 진행된 이번 심화교육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청년근로자 및 참여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여 NCS(국가직무능력표준)교육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수강하며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 유통전문가 양성사업의 발판을 다졌다.

약 20여 명의 청년근로자가 참여하여 진행된 심화교육(NCS)은 근로자들에게 있어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기본적인 능력 및 자질을 갖추게 하는 교육이다. 참여자들은 수리능력, 의사소통능력, 자소서 및 면접 특강, 문제해결능력 등의 교육에 참여하여 직장 내 업무 수행에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파악할 수 있었다.

이번 심화교육에서는 △인적성 검사 △수리능력 △의사소통능력 △자소서 및 면접 △문제해결능력 등의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NCS의 모듈형과 PSAT형이 복합적으로 출제되는 주요영역 피듈형 모의고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지역사회에서 근무하는 청년근로자들은 이번 심화교육을 통하여 직무 능력을 자가 진단하고 직장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추후 심화교육의 내용을 다시 수강하고 싶은 수강생은 강의 종료 후 3개월 간 미라클교육지원센터의 LMS(학습관리시스템)를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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