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민경찰 4기, 중마동 우범지역 순찰

- 범죄예방과 참여 치안의 인적기반 마련 효과

양희성 PD 승인 2024.07.01 10:44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양희성 PD]

광양경찰서 시민경찰 4기(회장 류이삭)은 지난 6월 28일 저녁 중마동 우범지역에서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광양시민경찰 4기 대원은 마동저수지생태공원을 출발해 광양시청 앞 광장, 중마 23호 광장, 청소년문화센터, 청년꿈터, 장미공원, 중동공원 일대를 순찰했다.

범죄예방 효과를 얻기 위해 실시한 이번 순찰 활동은 경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 치안의 인적 기반을 마련하는 효과를 거뒀다.

류이삭 회장은 “지역의 범죄예방과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광양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경찰은 민간과 경찰의 협력 치안 기반조성을 위해 광양경찰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2014년 7월 광양경찰서 시민경찰학교 4기 수료생으로 구성된 광양시민경찰 4기는 현재 20명이 활동 중이며 매월 광양읍과 중마동에서 야간순찰 활동을 펼치는 등 안전한 광양 지역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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