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이 도의원, 전남도의회 의정발전 기여로 포상 수여

- 지방자치 발전·지역 주민 안전 향상 기여 공로 인정받아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의 2급 포상 수여

정중훈 기자 승인 2024.02.01 20:14 의견 0

[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전남도의회 김정이 도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8)이 2월 1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주관한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전라남도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남도당위원장 2급 포상을 수여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의정발전 유공’ 표창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2급 포상 훈격으로 능동적이고 헌신적으로 지역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도의원에게 수여되는 포상이다.

김정이 의원은 ‘전라남도 지방하천 편입 미지급용지 보상 조례’ 제정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유지관리 비용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있어 예산 절감 및 교량 안전관리 효율화를 위해 (가칭) ‘전남교량안전공단’ 설립 필요 등 정책대안을 제시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소방장비 관리 고도화를 위한 소방정비창 설립 제안, 예산 절감과 정비 전문성 확보을 위한 운영 및 교육 방안 제시 등 소방장비 운영시스템 개선으로 소방력을 향상하기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도 인정받았다.

김정이 의원은 “포상의 의미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민생을 돌보라는 응원과 격려의 의미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의원의 책무와 책임을 다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역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24년 2월 1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포상 수여식 김정이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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