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에서도 맨발걷기 열풍 돌입

- 보성 해변에서 김철우 군수와 함께 걷기 홍보

정중훈 기자 승인 2023.09.12 09:44 | 최종 수정 2023.09.12 14:53 의견 0
▲ 보성군 김철우 군수와 군청직원, SNS홍보단들이 보성 해변가를 걸으며 맨발걷기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출처 = 김철우 보성군수 SNS)


[한국다중뉴스 = 정중훈 기자]

맨발의 청춘~! 전남 보성에서도 맨발걷기 열풍에 돌입했다.

보성군은 특히 별다른 시설투자 없이 바닷가에 있는 천연 모래사장을 활용해 맨발걷기 코스를 개발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 11일 저녁 군청직원, 제9기 SNS 홍보단들과 함께 보성 해변가를 맨발로 걸으며 해변 맨발 걷기 홍보활동에 나섰다.

김철우 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맨발 걷기는 제2의 심장인 발을 자극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소화 기능, 당뇨 등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라며 맨발걷기를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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